가민코리아, 가민 런 클럽 ‘GRC’ 봄학기 성료
“1,100명 참가, 총 960명 봄학기 수료!”
- 가민코리아, 가민 러닝 사이언스를 기반한 러닝 커뮤니티 ‘가민 런 클럽(GRC)’ 런칭
- 5월 3일부터 30일까지 유명 마라토너를 코치진으로 초빙해 러닝 봄 학기 트레이닝 진행
- 가민 런 클럽 봄학기 1,100명 참가, 총 960명이 수료
- 오프라인 정기 런, 정기 런 페이서 선발 등 가민 런 클럽을 통한 다양한 러닝 이벤트 진행 예정
2021년 6월 4일, 서울 –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Garmin.co.kr)은 러너들이 더욱 건강한 러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가민 런 클럽(GARMIN RUN CLUB, 이하 GRC)을 런칭해 진행한 봄 학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가민 런 클럽은 가민의 러닝 사이언스를 기반한 러너 전용 커뮤니티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러닝 팁을 배움과 동시에 자신의 성과를 공유할 수도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8개 국가에서 운영되는 가민 런 클럽은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 국가를 늘려갈 계획이다.
5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봄학기는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갖춘 김영진 마라토너와 이연진 마라토너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영진 코치는 중거리 러너들이 인터벌 트레이닝 등을 통해 순발력과 스피드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연진 코치는 러너 입문자들이 지구력을 향상시켜10km를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세션을 운영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봄학기에는 총 1,100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960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일 평균 참가자수는 400명으로 매일 꾸준히 프로그램을 수행한 참가자도 많았다. 특히, 가민은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오늘의 달성왕’과 ‘베스트 콘텐츠’ 등의 이벤트도 준비해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매주 제공했다.
가민은 봄 학기의 성공적인 경험을 밑거름 삼아 오프라인 형식으로 가을 학기를 기획하고 있으나 이는 하반기 코로나 상황에 맞춰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가을 학기는 가민 유저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정기 런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러닝 페이서 선발 등 가민 런 클럽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이사는 “‘가민 런 클럽’은 러너를 위한 특별한 커뮤니티로 가민 러닝 사이언스를 기반한 러닝 정보 공유 및 국내 러너들의 소통의 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가민은 ‘가민 런 클럽’이 국내 러너들의 러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러너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민 런 클럽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가민 스포츠(garmin sports)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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