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셀프 건강 모니터링 중요성 강조
- 가민 스마트워치, 신뢰도 높은 올데이 건강 모니터링 기능 제공
- 가민 ‘베뉴 SQ’, 데이터 정확도를 바탕으로 서울대학병원 컨소시엄 과제를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활용 중
- 트윈데믹 우려로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별한 셀프 건강 모니터링의 중요성 강조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Garmin.co.kr)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이동 인구가 많아진 요즘, 날씨도 추워져 코로나와 더불어 인플루엔자 유행 조짐도 보이고 있어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셀프 건강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89년 설립 이후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GPS 기업인 가민은 고급 헬스 모니터링 기능을 다양하게 탑재한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셀프 건강 모니터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민의 신뢰성 높은 건강 데이터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가민은 30년 이상 축적한 사용자 경험과 건강 모니터링 기술의 지속적인 실험 및 개선을 바탕으로, 유저가 적극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리학적 데이터를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신체 에너지 보유량 ▲체내 수분 ▲호흡 빈도 등을 측정하며, ▲고급 수면 모니터링 ▲생리주기 및 임신 추적 등의 건강 데이터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경우 보다 자세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신체의 변화 추이도 살펴볼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가민의 스마트워치 ‘베뉴 SQ’는 서울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홈, 생활치료센터의 비대면 환자 감염활동 추론 및 보호관리 SW 기술 개발’ 과제의 임상환자 데이터 수집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번 과제를 위해 가민 ‘베뉴SQ’ 제품을 직접 구매했으며, 임상 대상자의 혈중산소포화도, 심박수, 수면 패턴 분석 데이터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이사는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커지는 요즘, 지속적인 셀프 모니터링으로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가민 스마트워치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해 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해 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올 겨울 추위와 팬데믹은 가민과 함께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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